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철환)이 ‘당진 올해의 작가전 2014’에 작품을 전시할 당진지역작가에 서양화가 이상옥, 장철석 작가를 선정했다.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에 선정된 이상옥·장철석 작가는 전시회에 드는 모든 비용을 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내년 2월 중 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초대전을 열 계획이다.

이상옥 작가는 “올해의 작가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이번을 계기로 당진의 예술이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철석 작가는 “객관적인 심의절차를 통해 선정돼 더욱 의미 있다”며 “당진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전시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문화재단은 올해의 작가를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당진지역작가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작가들 가운데 대내외 문화예술 전문인사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에서 이들의 포트폴리오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당진문화재단 문옥배 사무처장은 “당진에서 처음 개최한 사업이기 때문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작가를 선정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당진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