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대가 지역현안에 대해 보도할 때 다양한 입장의 의견을 고루 듣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어요. 한 가지 의제라도 다방면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신뢰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전학규 우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우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자치 민주주의의 기틀을 차츰 잡아 나가는 중이다. 아직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지역민들이 잘 인식하지 못해 우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선진지 견학 등을 다니며 주민자치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로 가기위해 주민들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며 “지자체의 주민자치를 위한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학규 위원장과 당진시대와의 인연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다. 그는 자치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지역의 소식을 접하기 위해 당진시대를 구독했다.
“우강면의 소식뿐만 아니라 당진의 다양한 지역소식을 듣기위해 구독하기로 결심했어요. 당진시대를 통해 많은 지역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는 “당진에 어떤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읽는다”라며 “각 읍·면·동에서 개최하는 좋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문에 보도되는 지역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식들을 통해 우강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일에 참고한다는 것이다.
전 위원장은 “지역신문으로서 마을주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은 바로 잡고, 당진시가 나아가야할 발전 방향을 날카롭게 제시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진시대가 전국에서도 손에 꼽는 좋은 지역신문으로 알려져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당진시대는 우리지역의 소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론의 장이 돼야 합니다. 더 나아가 이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