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안커튼은 이희철 대표가 운영 중인 커튼 및 블라인드 전문 업체다.
이들이 당진에 정착한지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이희철, 김순옥 부부가 당진에 뿌리 깊게 정착할 수 있었던 데는 정직과 손님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이 큰 역할을 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인테리어 직종에 종사해온 이희철 대표는 IMF를 맞아 고향인 서산에 내려왔다. 당시 전국적으로 경기가 침체돼 있었고 많은 업체와 매장, 식당들이 줄지어 폐업했던 시기였다. 일거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아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지 못하고 한동안 타 업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대표는 교통사고를 당해 1년간 재활치료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종교를 통해 마음의 안식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들은 종교의 힘으로 각박하고 조급하기만 했던 사정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마음이 안정되니 교회를 통해 자신들 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여유도 가질 수 있게 됐다.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은 이 대표는 전공을 살려 커튼과 블라인드를 전문으로 하는 가나안커튼의 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이 시점을 회상하며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연락처:356-5515
■위치:롯데마트 정문 옆(맘투맘 베이비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