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꾸라지는 예로부터 몸에 좋다고 소문나 보양식 재료로 사랑받아 왔다. 약으로 쓰기도 하는 미꾸라지를 주 메뉴로 하는 추오정남원추어탕이 새롭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추오정의 주메뉴는 단연 추어탕이다. 추오정만의 미꾸라지 특수세척기계를 사용해 손질하기 때문에 추어탕이 비리지 않고 담백함을 유지한다.
미꾸라지만 들어가는 추어탕 외에도 우렁이 듬뿍 담겨 고소한 우렁추어탕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 중 하나로 돈가스가 있다. 돈가스는 단호박과 치즈가 들어가 두툼하고 푸짐하게 제공된다. 이승현 대표는 “여느 돈가스 전문점에 뒤지지 않는 맛”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주황게장 정식’은 제주산 황게를 사용해 껍질이 얇고 살이 가득 차있다. 정식에는 제주황게장을 비롯해 추어탕과 미꾸라지튀김, 두부김치가 제공된다.
김경숙·이승현 모녀는 음식솜씨가 좋다고 소문난 전라도 출신이다. 또한 이 대표는 서울강북삼성병원 응급실에서 6년간 간호사로 일해 왔던 경력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으로써 보양식 중 추어탕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추오정을 문 열게 됐다.
“제가 먹어봤던 추어탕 중 추오정이 제일 맛있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이 대표의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이 대표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산뜻한 분위기를 손님들이 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세심한 곳 까지 인테리어에 신경썼어요. 추어탕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남녀노소가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맛있는 추어탕을 준비해 놓겠습니다.”
△메뉴: 추어탕 8000원, 우렁추어탕 1만원, 돈가스 7000원, 미꾸리튀김 1만원, 유황오리훈제 밀쌈 中 2만원, 大 3만2000원
△위치: 문예슈퍼 뒷편(읍내동 1261)
△문의: 352-6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