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라래는 ‘뜰 안에’를 본 따 지은 이름이다. 여기에는 이영순 대표가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뜰’이라는 의미와 같이 이곳에서는 어머니가 지은 집밥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주 메뉴는 고소한 차돌박이를 넣은 된장 뚝배기와 된장 전골이다. 이 곳의 된장은 이 대표가 직접 집에서 담가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뚝배기와 전골은 하루 종일 고은 한우 사골을 사용하기 때문에 국물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소 불고기 뚝배기에는 사골로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한우, 그리고 당면과 버섯이 재료의 전부지만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원재료의 맛이 가득 담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해물 된장 뚝배기와 전골에는 신선한 꽃게, 오징어, 새우, 바지락이 들어가 구수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내고 있다.
이 밖에도 순두부를 가득 넣은 뚝배기전골과 혼자 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소불고기 뚝배기, 김치사태 전골 등도 선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요리하는 것이 재밌어 뜨라래 문을 열었다”며 “가족보다 손님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더 신경 써서 요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뜨라래에 나오는 밑반찬은 송악읍 방계리가 집인 이 대표가 직접 집에서 기르는 것들로 만들어진다. 머위, 고추 등 신선한 채소들과 직접 담은 김치와 장아찌, 날마다 다른 생선이 밑반찬으로 제공돼 집에서 엄마가 해준 집밥을 고스란히 상에 담아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건강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이곳에서 음식 먹은 손님들이 모두 건강하셨으면 해요.”
■메뉴 : 된장·순두부 뚝배기(해물/차돌박이) 7000원, 된장·순두부 전골(해물/차돌박이) 8000원, 소불고기뚝배기 8000원, 소불고기 전골 1만 3000원
■위치 : 무수동로 옛길 18(당진등기소 뒤, 민속떡집 앞)
■문의 : 357-7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