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도리탕과 깻묵장, 동태찌개로 당진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던 한솔식당이 소띠돈띠로 탈바꿈하고 손님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윤수현 대표는 한솔식당의 대표였던 이모로부터 식당 운영을 건네받고 한솔식당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배달 음식에 강했던 한솔식당에 비해 홀이 넓은 것을 보고 윤 대표는 이곳을 활용해 많은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이 곳을 활용하고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했다”며 “기존에 신발 벗고 방으로 올라서야 하는 불편함을 덜고 의자에 앉아 식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새롭게 바뀐 소띠돈띠에서는 생소갈비살과 생가브리살, 생목삼겹살, 생삼겹살을 맛 볼 수 있다. 기존 고깃집들은 200g 단위로 판매하는 반면 소띠돈띠는 500g으로 판매해, 400g과 비슷한 가격임에도 100g 더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솔식당이 소띠돈띠로 바뀌었다고 해도 기존 메뉴는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주방에서 한솔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책임졌던 윤 대표의 어머니 홍명선 씨가 함께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또한 배달도 가능하다.
윤 대표는 “어머니께서 가족들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옛 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백반은 어머니 홍명선 씨의 손 맛이 가득 들어간 반찬들과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찌개까지 날마다 바뀐다.
이 곳은 오전 8시부터 오픈해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까지 가능하다.
소띠돈띠는 오픈 이벤트로 오는 15일까지 고기를 주문하는 손님에 한해 소주 또는 맥주를 한 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 : 생소갈비살(500g) 2만8000원, 생가브리살(500g) 2만2000원, 생목삼겹살(500g) 2만1000원, 생삼겹살(500g) 2만4000원, 닭도리탕·동태찌개 (大)3만 원, (中)2만 원, 깻묵장 6000원, 백반 6000원
■위치 : 계성초에서 푸른병원으로 직진하다 좌측 방향(당진중앙1로 240)
■문의 : 355-0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