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뭐 먹지?”

날씨도 서서히 따뜻해 지고 다가오는 봄기운에 입맛도 없고, 그러다보니 밥 할 기분도, 기운도 나질 않는다.

외식문화가 발달한 요즘 가족들은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다. 핵가족으로 단촐해진 가족 구성원에 가장의 귀가가 늦는 경우, 밥하기 귀찮아서, 아이 공부를 봐주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외식을 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가정에서 혹은 여행지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하는 고민의 걱정을 덜어 줄 반찬 가게가 생겼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국산 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반찬가게, 오 레시피다.

이곳에서는 각 반찬을 작은 포장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는 밥만 하고 반찬은 사서 먹으면 되니 주부들의 삶을 한결 여유롭게 만들어 준다.

오 레시피 박정숙 대표는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다”며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한 조리 방법으로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요리한다”고 말했다. 특히 소량씩 판매하다보니 남은 반찬을 오랜기간 묵혀두는 일이 없다.

오 레시피는 현재 젊은 층의 주부들 및 20~30대 미혼자들의 이용이 많은 상황이며 최근 업체 및 회사 등에서 점심·저녁시간에 반찬을 직접 주문해 준비된 밥과 식사를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이 대표는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새댁이나 혼자 거주 중인 남성들이 점점 늘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며 “언제나 고객들이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정성이 들어간 반찬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 레시피에서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이 가능하다. 특히 매일 반찬을 조리하고 있어 바로 만든 신선한 맛이 강점이며 선보이는 메뉴도 일별, 주간별, 월별로 다양해 반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가격:1팩 당 3천 원(반찬 추가 구입시 구매량에 따라 가격 책정)

■위치:푸르지오 1차 아파트 110동 맞은 편.

■문의:357-8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