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관광지 일대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겠다는 움직임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 이슈로 알려지며 여론이 들끓고 있다.

본지 제1002호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보도한 이후 당진참여연대에서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오마이뉴스·연합뉴스·경향신문·한국일보·국민일보 등 전국지에서 잇따라 보도했다.

이와 같은 보도가 페이스북과 같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며, 동상 건립은 지나치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11년 경북 구미시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며 세운 건립취지문에 “박정희 대통령은…(중간 생략)…반인반신(半人半神)의 혜안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어 세계 10대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졌다”라고 기재돼 있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지나친 신격화·우상화라는 비판 여론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