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에서 25년 동안 근무해 온 김홍수 환경정책과장이 간암으로 작고했다.
부여출신인 김홍수 과장은 지난 1989년 9급 공무원으로 일을 시작한 뒤 환경보호과 청소행정담당 업무를 비롯해 석문면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은 그는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도 진통제를 투여해 가며 담당 업무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정책과 강남기 환경감시팀장은 “평소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업무를 담당해 왔다”며 “(병세 악화로) 입원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업무를 맡아올 만큼 성실한 분이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