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우강면 송산1리 텃밭에서 콩을 심은 노인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의 모습.
지난 28일 우강면 송산1리 텃밭에서 콩을 심은 노인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의 모습.

우강면 송산1리 아래말 노인회(회장 안광모, 이하 노인회)가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 인근 밭을 임대해 강낭콩을 심었다. 노인회의 콩 심기는 작년부터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3월에 강낭콩을 심고, 5월에는 서리태콩을 심어 판매할 예정이다. 송산1리 아래말 노인회는 작년에 콩을 판매해 500여 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안광모 노인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텃밭에 와 콩을 살펴보고 가서 농사가 잘됐다”며 “송산1리 아래말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콩심기에 송산1리 아래말 부녀회(부녀회장 윤순희)도 함께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 미니 인터뷰

이기준 회원

늦게 시작한 노인회 활동이지만 농사가 잘 돼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노인회가 됐으면 합니다.

윤순희 부녀회장

부녀회원들도 마을 일이라면 항상 열심히 돕고 있어요. 농사가 힘들더라도 보람찬 일이 더 많지요.

유태준 회원

노인회원들의 단합이 잘 되서 매우 좋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렇게만 쭉 유지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