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양파 노균병을 방제하기 위해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해야 한다. 동일약제를 사용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현재는 양파 크기가 크는 시기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수시설 등을 이용해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 양파의 경우 꽃대 발생주는 양파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내 주위 포기들이 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추
아주심기 1주일 전부터 밤에는 육묘상 내 보온덮개를 걷어주고 점차 보온피복 비닐을 제거하며, 마지막으로 하우스 측면의 비닐을 걷어 올려 외부환경과 같은 상태로 관리한다. 아주심기를 할 때는 육묘상에 심겨져 있던 깊이 만큼만 심도록 하고,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묘를 심을 때 접목부위가 땅에 묻히면 접목 효과가 없으므로 접목부위가 땅 속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임으로써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터널재배 시 멀칭비닐 종류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흑색 비닐로 덮을 경우에는 아주심은 후 곧바로 환기구멍을 뚫어 터널 내 기온상승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매년 역병이 문제시 되는 농가에서는
-아주심기
하루 전날 포트채로 역병약제에 침지해 액이 상토에 충분히 흡착되도록 한 뒤 아주심기를 실시한다. 시설채소 비닐하우스의 보온용 피복물을 아침 일찍 걷어 작물이 오전에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고, 낮에는 시설 내부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쓴다.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시킨다. 황사 현상이 발생하면 비닐, 유리온실 등 시설 지붕에 먼지가 쌓여 햇빛 투과율이 낮아지므로 물로 씻어 빛이 충분이 들어올 수 있도록 관리한다. 봄배추 시설봄배추는 적기에 수확하고 노지봄배추는 잎이 5~6매 일 때 아주심기를 실시한다.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석회결핍증(일명 꿀통배추)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를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