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참깨
병의 예방과 발아율 향상을 위해 반드시 종자소독을 통해 알맞은 포기수가 확보되도록 파종하고, 토양처리 제초제는 파종 후 3일 이내에 뿌리도록 한다. 비옥한 밭은 파종시기를 5월 중하순 경으로 다소 늦추는 것이 좋다. 참깨 파종 적기는 5월 상순에서 6월 상순이며 2모작의 경우 6월 상순에서 하순까지 진행해야 한다. (파종 한계기:6월30일 )
고구마
고구마 싹을 심을 때 고구마 묘의 크기가 25~30cm 정도 됐을 때 묘 밑둥 부분을 5~6㎝(2~3마디)를 남기고 채묘한다. 5월 중순은 고구마를 심는 적기로 약 70~75cm×20cm 간격으로 5300~5400본을 심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삽십할 때는 채묘한 묘를 3~5일 음지에서 경화시킨 뒤 본밭에 이식한다. 묘를 심을 때 잎이 떨어지면 활착과 뿌리내림이 더디고 수량 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잎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묘의 선단 4~6마디부터 고구마가 달리므로 이 부분이 땅속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이 묻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묘는 수평 심기로 얕게 심는 편이 좋으나 마르기 쉬운 경우에는 다소 깊이 심는 것이 좋다.
퇴비는 10a당 3000kg까지 많이 사용할수록 증수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보통 1000kg 이상 시비해야 한다. 하지만 지역별, 토양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 후 시비처방서에 따르는 것이 좋다.
감자
생육초기에서 덩이줄기가 커지는 시기까지는 토양의 수분 관리가 중요하므로 시설재배 포장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강우에 의한 습해 방지를 방지하고 돌림병 등 병해를 예방한다.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는 5월 상순까지 파종을 실시하며 파종 전 퇴비와 비료를 전량 밑거름으로 사용하되 퇴비는 전면살포를 하고 비료는 이랑을 만든 후 골에 시용한다. 시비량은 10a당 퇴비의 경우 1500~2000kg, 비료는 질소-인산-칼리를 각각 15-18-12kg(요소33kg, 용과린90kg, 칼리20kg)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