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국가산업단지에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비영리사단법인 ‘충남당진산학융합본부’가 지난달 27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발기인총회와 이사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3년도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최종 사업자로 당진시가 선정된 가운데 그동안 관련 대학과 기관, 기업과 함께 법인 설립을 준비해 왔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는 △산업통산자원부 △충청남도 △당진시 △충남TP △호서대 △합덕제철고 등 관련 기관단체와 당진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발기인총회를 마친 ‘충남당진산학융합본부’는 원활한 사업을 추진을 위해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에 임시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은 2018년까지 총 51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오는 2015년 말까지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부지면적 3만3058㎡, 건축 연면적 1만8480㎡의 규모로 산업단지 캠퍼스와 기업연구관, 후생복지관, 기숙사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후에는 호서대 4개 학과(제철공학·기계로봇공학·자동차ICT융합·산업안전보건학) 700여 명의 학생이 이전하며 한국폴리텍Ⅱ·Ⅳ대학, 합덕제철고, 홍성·운산공고 등 관련 학교와 현대제철·동국제강 등 139개 기업이 참여하는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R&D 연계 교육 등 현장 맞춤형 교육과 기업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