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5천 신고, 윤용만후보 11억8천 ‘2위’
김종성후보 재산없이 채무만 1천2백만원’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 후보는 군수선거에 출마한 한만석(국민회의)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등록과 함께 접수한 재산신고내용에 따르면 한만석후보가 모두 18억5천만원을 신고해 최고의 재력가로 확인됐으며 제2선거구 도의원후보로 나온 윤용만(국민회의)후보가 11억8천73만원을 신고해 재산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한만석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군수후보의 재산은 구자생후보가 4억3천624만원, 고영석후보가 1억7천874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무소속 김종성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중 유일하게 재산없이 1천273만원의 채무만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도의원후보의 경우 제1선거구 김홍장후보가 6억8천387만원을, 제2선거구 한성희후보가 3억8천804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한편 군의원후보 중에는 고대면 선거구의 윤기천(남산토건 대표)후보가 모두 6억920만원을 신고해 최고를 기록했으며,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전직면장인 신평면 선거구의 안석동후보로 7백15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원후보들의 경우 1억~3억원대가 모두 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5천만원 미만인 후보도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27선거에서 당선된 바 있는 후보들의 경우 당선후 이미 재산을 공개해 이번 후보등록시 별도로 신고하지 않았다. 이미 공개된 재산내역에 따르면 95년 당시를 기준으로 김낙성 군수후보가 5억2천612만원, 제1선거구 장준섭 도의원후보가 2억9천413만원, 제2선거구 정용해 도의원후보가 5억9천7백만원을 신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