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지난달 30일자 제1016호에서 보도한 당진해나루감자축제 요리경연대회와 관련해 B학원(해나루요리학원, 원장 김아영)에서 “원생들을 위해 일찍이 대회를 준비해왔다”며 “지금까지 원생을 위해 (다른 의도 갖지 않고) 요리학원을 운영해 왔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김아영 원장은 “심사위원이 누군지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축제 당일 날 심사위원이 변동돼 이 부분에 대해 주최 측에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해나루요리학원 원생들이 24명 중 16명이 참가한 것에 대해 “감자축제에서 요리경연대회가 열리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준비해왔다”며 “참가자 명단을 작성해 놓았고 당일 바로 접수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상자 모두가 해나루요리학원인 것에 대해 “지역 축제의 성격을 파악해 레시피를 공들여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보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마치 해나루요리학원에서 로비한 것처럼 오해해 속상하다”며 “지금까지 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만을 위해 요리학원을 운영했을 뿐 전혀 문제될 일을 하지 않았다”고 반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