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옥현리의 ‘뜰과 숲’의 최윤(58), 권윤희(57) 씨가 블루베리 농원을 가꿔온 지 어느덧 8년째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은 시력회복과 노화방지, 치매예방 등 항산화 작용을 해 예부터 귀하게 여겨오던 과일이다. 타임지에서도 블루베리를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이 블루베리를 길러 요즘 수확에 한창인 뜰과 숲은 2010년 친환경유기농인증과 2012년 대한민국 스타팜 농가로 선정될 만큼 맛과 질로 인정받은 곳이다.

최윤 대표는 오랜 직장 생활을 뒤로 하고 8년 전 귀농을 선택했다. 처음 귀농을 결심하며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보람 있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할 정도로 적응을 마쳤다. 그는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나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걱정했다.

현재 ‘뜰과 숲’에서는 블루베리 수확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비는 1만5000원이다. 또한 화분갈이, 블루베리 스무디 만들기 및 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있다.

이영숙 시민기자 babo0787@hanmail.net

■주소 : 고대면 정미로 964(옥현리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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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ch56yoon@naver.com

■가격 : 1kg 2만 5000원~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