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이 5년 내에 우선적으로 해야할 사업을 시민과 각계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논의해 우선순위를 찾는 시민토론회가 지난 22일에 진행됐다.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시민토론회는 ‘당진시민, 행복한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제 △기업 △항만 △복지 △교육 △문화예술 △관광 △도시환경교통 △농축수산업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 분야로 나눠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각 분야별로 5년내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를 이끌어 냈으며 2부에서는 과제 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분과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관련부서에서 업무에 반영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안으로 도출된 과제>

△복지 : 복지시설의 읍면동간 지역 불균형 해소 및 접근성 향상, 보건복지재정비율 및 1인당 사회복지비 충남도 평균 이상 확보, 아동청소년 종합복지시설 확충,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 설치, 당진가족복지타운(육아종합복지센터 기능 겸비) 설치

△항만 : 항만청 및 C·I·Q 유치, 항만기본계획 변경, 항만산업의 지역기업화(항만관광공사를 통한 사회적 기업 육성), 현대제철 공용부두 대체 개발 요청, 당진시청 항만물류관련 부서 조직 강화, 당진항 홍보 강화, 항만배후물류단지 조성, 신평-내항간 연육교 건설

△교육 : 면단위 소규모 학교 살리기, 학교 증설, 초·중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경비사용 기준 마련,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중·단기 교육에서 장기 교육으로의 확대(6개월 이상), 인문학적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기업 : 지속적인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 철강·기계 위주의 당진시 기업 생태계의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산업단지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지원시스템 구축,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체계 구축, 대·중소기업간 동반 성장을 위한 소통·화합 시책 추진

△도시 : 50만 인구를 위한 중심 도시 계획수립, 토지이용계획 인원구역별 명확화, 마을안길 포장 시 최소 폭 4m이상 포장,  계성초~당진1교·2교 교통소통 위한 도로환경 정비,현실적인 택시 승강장 설치, 지역생활 밀착형 SOC사업지원 투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싱크홀에 대한 대처방안 토론제의, 가족형 공원 조성, 보행자 중심의 생태교통 확대, 자전거 거치대 보완설치

△문화예술 : 축제(행사)평가제 도입을 통한 부실축제 정리, 원도심에 ‘문화의거리’조성,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 문예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사업 추진, 문화원 전시공간 등을 위한 리모델링 , 선수육성을 위한 초중고 연계한 운동부 육성, 생활체육(동호회 등 시민)인들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 및 학교시설 개방 협조

△전통시장·원도심 : 전체적인 원도심 재개발 계획 수립 필요, 상인들의 세대교체 필요, 주차공간과 보행자 공간 추가확보 및  증설 필요, 구청사 공간활용방안,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 등 원스톱서비스  제공, 체계적인 상인교육 필요, 원도심 특색 있는 테마거리 및 공원조성 등 문화공간확충, 전통시장 예술공간화 필요, 무분별한 노점상 정리, 원도심 내 비어있는 사무실 시민사회단체 활용 예산지원

△경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상호 소통과 화합 시책 추진, 기업·대규모 점포 등의 지역과의 상생, 기업채용에 있어 지역민 인센티브 제도화, 기업규제 최소화 및 행정지원

△관광

중국 관광객 대응한 관광대책 수립, 체류형 관광 숙박단지 조속 추진, 삽교호 관광지 출렁다리 조성, 당진시 썸머 물총 축제, 함상공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젊은층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농·축수산업

일괄 축산단지 조성, 가축분뇨처리와 유기농퇴비 생산에 사용되는 벌킹재(톱밥) 국내산 사용, 농업관련 예산지원확대, 탄소배출권 조림사업 시행, 농업 6차산업지원 본격화, 당진시 산지유통 종합계획 추진 발전방향 논의, 지역생산물을 지역에서 생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