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우강면 체육회가 양계장 반대대책위원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우강면 농지에 입주를 추진하고 있는 양계장 건축을 면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우강면 체육회(수석부회장 김동헌)가 양계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학용)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우강면 성원리 인근 농지에 양계장 건축이 추진되면서 우강면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고 나선 가운데, 해당 축주로부터 양계장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고 있다.

우강면 체육회 김동헌 수석부회장은 “생업을 해야하는 축주의 심정도 이해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우량 농지를 지키고, 인근의 솔뫼성지와 우강초등학교를 깨끗한 환경에서 보존하고자 대책위를 돕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