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당진영문(담임사관 박종환)에서 다니엘 작은 도서관 및 샘물 기부카페를 지난달 26일에 개소했다. 다니엘 작은 도서관 및 기부카페는 교인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책을 읽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구세군 기부함이 설치돼 있어 자유로이 기부하면 된다.

개소식에서는 이기용 서해지방 장관이 개소를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으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또한 박현배 당진지역 지역관이 작은 도서관을 위한 기도를 전했으며 개소식에 참가한 이들과 함께 점심을 나눴다.

한편, 롯데홈쇼핑에서는 아동들이 읽을 만한 책을 지원해줬으며 건물은 지난 5년 간 박종환 담임사관과 교인들이 손수 만들고 책을 수집해 만들었다.

[인터뷰] 박종환 구세군 당진영문 담임사관

“도자기·음악·청소년 등산학교 등 진행할 것”

“당진영문이 위치한 청구아파트 근방은 문화적인 공간이 부족해요. 교회가 지역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하는 만큼 교인들하고 힘을 합쳐 5년간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이 공간을 통해 책도 읽고 영화도 보는 등 문화 교실이 됐으면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도자기와 음악 교실, 청소년 등산 학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