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경영진단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김홍장 시장은 당선 이후 “당진시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영·조직진단을 한 적이 없다”며 “사람의 몸 상태에 대해 종합적인 건강진단을 하고 처방을 내리듯, 당진시에 전반에 걸친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당진시에서는 3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당진시 전반에 걸쳐 경영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경영진단에는 연령·성별·직업 등을 고려해 시민과 전문가 등을 포함한 1000~1200명의 시정평가단을 구성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설문 등을 진행한다.
당진시는 공모를 통해 경영진단을 실시할 용역사를 오는 18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 8월 말까지는 경영진단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획예산담당관 공영식 기획팀장은 “경영진단의 핵심 키워드는 ‘비전·정책·조직’”이라며 “보다 내실 있는 경영진단을 하기 위해 T/F팀에서 사전 준비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