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향교(전교 장남순) 숭모회가 조선시대 유림인 차천로 선생을 기리는 제향을 지냈다.
지난 5일 오산공 차천로 선생의 탄신일(음력 11월 15일)을 맞아 당진향교 유림들은 차천로 선생의 뜻을 기리고 그를 추모하고자 대호지면 적서리에 위치한 문원사에서 탄신제향을 올렸다.
이날 초헌관에는 장남순 당진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정덕영 유도회 당진시지부장, 종헌관에는 차영수 종친회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이들은 숭모회를 조직해 선배 유림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시와 문장에 능해 명나라로부터 동방문사(東方文士)라는 칭호를 받았던 차천로(1556∼1615년) 선생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광해군 때 봉상시첨정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