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1동 부녀회장 선거로 지역이 술렁였던 가운데, 당진1동 부녀회에서는 제3의 인물을 부녀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부녀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익명 요구)
당진1동 부녀회는 이경자 부녀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신임 부녀회장 선거를 지난 5일 실시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 출마했던 전직 부녀회원 A씨는 선거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해 왔다.(본지 제1042호 참고)
이에 당진1동 부녀회에서는 당시 부녀회장으로 당선된 현직 부녀회원인 B씨와 A씨가 아닌 제3의 인물을 부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선거를 진행한 이경자 전 당진1동 부녀회장은 “이번 일로 인해 지역에 소란이 벌어져, 현직 부녀회원 가운데 제3의 인물을 부녀회장으로 다시 추대키로 회원들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부당하게 투표가 진행됐다는 점에 대해서 여전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더 이상 문제를 제기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 제1042호 보도에서 이경자 당진1동 부녀회장이 “통장들이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당진1동 한 통장은 “선거에 문제가 있어 보여 도와주려 했던 것 뿐 통장들이 부녀회장 선거에 개입하려 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