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에 진행된 제26회 당진시의회 임시회에서 김기재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송전탑 문제는 국민보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재 의원은 “2021년까지 345kv급 111개, 154kv급 15개의 송전철탑 설치공사가 완공되면 총 652개의 송전탑이 세워지는 당진시는 단일 시로는 전국에서 송전탑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수급은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더 이상의 철탑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송전선로에 대한 지중화 또는 이에 상응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국민보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책이 당장 마련되지 못한다면 중장기적으로 국민보호대책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