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기를 채울 동안 당진 시민들이 당진YMCA가 어떠한 곳인지, 무슨 일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지를 알게 됐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지구의 종말이 온다하더라도 한 그루 나무를 심어 꿈과 희망으로 활기찬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진YMCA 이사장으로 김후각 씨가 선출됐다. 용광로와 같은 열정과 사랑을 당진YMCA의 임원들이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후각 이사장은 “봉사하려는 사람들의 참여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민들이 YMCA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후각 이사장은 “종교, 정치, 인종을 초월해 사회교육 실시와 사회개발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바로 세우는 일을 당진YMCA와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3의 기관이나 단체 등에 위탁·대리 시행하면 예산 절감 효과와 사업의 효율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해당 예산이나 사업을 담당 기관에게 맡겨 달라”고 당진시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당진YMCA는 성경이 보여준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평화와 생명, 정의가 사회 전반에 강물처럼 흐르는 꿈을 잃지 않도록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