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중국 산동성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는 ‘2015 설맞이 한·중緣(인연 연) 문화축제’가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지난 11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당진시민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등이 참석했다. 공연에 앞서 안 지사는 취환(曲歡) 한중문화우호협회장에 대해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또한 산동성문화예술단의 관악과 타악, 무용, 고대 비파 독주, 기예, 생황 독주를 비롯해 우리나라 부채춤 공연 등 다양한 한국·중국의 전통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안희정 지사는 “한국과 가장 가까운 산동성은 일찍이 교역의 중심이었다”며 “충남도와 산동성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좋은 관계를 맺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