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재가노인 16명과 함께 덕산온천으로 ‘설 맞이 홀몸 어르신 덕산온천 나들이’를 진행했다. 지난달 16일에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로부터 경비 전액을 후원 받았으며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했다. 나들이참가자들은 자원봉사들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고 수덕사 산채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온천 나들이에 참가한 한 재가노인은 “혼자 오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던 온천인데 친구들과 함께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자원봉사자가 때도 밀어줘 몸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며 “또한 집에서 혼자 먹던 밥을 함께 먹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온천나들이를 비롯해 추석 명절에도 온천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