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2월 초하루 머슴날마다 마을 어귀에 세운 장승 앞에서 장승제를 지내는 고대면 당진포1리(이장 최종웅) 주민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16번째 장승제를 지냈다.
지난 20일 열린 장승제에는 2005년부터 당진포1리와 자매결연을 맺어온 삼성디스플레이스 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해 마을의 풍년농사와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소지를 적어 붙인 달집을 태우며 한해 소망을 빌었으며,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덕담을 나눴다.
최종웅 이장은 “매년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장승제를 지내고 있다”며 “올해에도 풍년을 이룰 뿐만 아니라 농산물도 좋은 가격에 잘 팔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