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축일로 춘분 다음 첫 만월 후 첫째 주일이 부활 주일이다.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특별예배와 부활절 칸타타를 드리며 이를 통해 온 교회 신도들이 부활한 예수를 기념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긴다.
>> 사순절: 부활절이 오기 전에 40일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기독교인들이 예수가 겪은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지낸다.
>> 부활절 달걀: 달걀은 겉으로는 죽은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어 언젠가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것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달걀은 만물이 소생하는 것을 비유하기 때문에 새로운 생명의 기원인 부활과 연관을 맺고 있다.
>> 부활절 달걀을 교환하는 풍습유래: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당시, 로자린드 부인은 남편이 십자군 전쟁에 나간 뒤 집을 빼앗기면서 산골 마을로 가서 살게 됐다. 마을 사람들은 로자린드 부인을 불쌍히 여겨 친절하게 대해줬고 부인은 그 친절에 보답하는 뜻으로 부활절에 마을 아이들을 모아 음식을 대접하고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상징으로 예쁘게 색칠한 달걀을 나눠줬다. 그 달걀에는 부인이 직접 쓴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라는 말이 적혀 있었는데 그것은 로자린드 집안의 가훈이었다. 어느 해 부활절 날, 부인은 길에서 병든 어머니를 찾아간다는 어린 소년을 만나 그 소년을 위로하고 가지고 있던 색 달걀 하나를 줬다. 부인과 헤어진 그 소년은 어머니를 찾아가는 도중에 병든 군인을 만나게 돼 군인을 보살펴주고 로자린드 부인에게 받았던 달걀을 줬다. 그것을 받아 든 군인은 그 달걀에 적힌 글을 보고 자기 집안의 가훈임을 알아차리고 아내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부인은 그 후에도 해마다 부활절이면 자신의 남편을 찾아준 색 달걀을 이웃들에게 나눠줬고 이것이 유래가 돼 오늘 날에도 부활절이면 부활의 메시지가 담긴 색 달걀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CTM 고난부활절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