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원 비상근무, 인근 소방서에서도 지원
당진소방파출소(소장 이영준)는 지난 8일 밤 9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비번근무자를 비상소집하고 인명구조활동에 나섰다.
당일 모터보트를 이용해 침수로 고립된 노인 5명을 구하고 산사태로 매립된 현장을 찾아 당진읍 수청리, 대호지, 정미 등에서 사체 4구를 발굴했다.
당진소방파출소는 자체인원 29명과 지원인원 12명 등 총 41명이 비상근무했으며 펌프차 3대, 물탱크차 1대, 지원펌프차 6대, 동력펌프 1대 등 총 11대를 동원해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피해복구 지원활동으로 각 상가 및 가정의 급수지원과 지하상점의 배수, 도로의 토사제거에 중점적으로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지원했다. 또한 인근 공주·논산·보령소방소 등에서 펌프차량을 지원해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영준 소장은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큰 사건이라 꼭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인명구조활동에 임했으며 단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급수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