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당초등학교(교장 김준섭)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진희 학생이 충남을 대표하는 수영선수가 됐다.
지난해 인천으로 전국소년체전 충남 대표로 출전한 진희 학생은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배영부문에서 금메달을,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다음달 30일에 제주도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충남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진희 학생은 수영을 연습하면서 느끼는 뜨거운 땀과 수영장 특유의 냄새가 좋다고 말한다. 물 위에 떠 있을 때의 기분은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 같다고.
현재 충남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진희 학생은 수영기록을1초라도 단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영을 하면서 자신이 세운 목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실망하기도 하지만 다시 또 도전한다. 힘들어도 연습을 통해 기록을 단축하면, 즐겁고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에 열정을 느낀단다.
진희 학생은 “나이가 어리든 많든 상관 없다”며 “수영 앞에서는 철부지 어린 아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정신만이 수영선수로서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최고의 자리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