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방제

일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기처리제를 1회 살포하고, 올방개 등 다년생잡초가 많이 자라는 논은 초·중기에 방제해야 한다. 특히 모내기 전 초기 방제와 괴경 형성을 억제하는 중·후기 방제가 중요하다.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자신의 논에 많이 나는 잡초의 종류별로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해 사용하고, 특히 어린모 및 직파 논은 반드시 적용등록 제초제를 선택해 약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잡초약(입제)을 뿌린 후에 논에 물이 너무 많거나 마르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약을 뿌린 후 1주일 이상 논물을 3~4cm 정도 유지시켜 주도록 한다.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피의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기준량의 1.5배 살포하고, 제초제를 살포한 방제기구의 호스·노즐·약통 등을 잘 씻어 보관해 타 작물에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물 관리

모내기를 할 때 물이 깊으면 뜨는 모가 많이 생겨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cm 정도로 얕게 물을 대 준다. 모내기 직후부터 7~10일간은 모 키의 절반에서 2/3정도(5~7cm)로 물을 깊게 대 수분증산을 적게하고,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cm 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한다.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시비 관리

질소 비료를 알맞게 주면 쌀 품질이 좋아지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지며 도복 발생도 줄어든다. 질소시비량이 많으면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쌀의 투명도가 떨어지며, 병해충과 도복이 많이 발생되는 한편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과 미질이 떨어진다.

따라서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 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하고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 비료 비종 시비를 준수한다.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및 냉해 상습지역에서는 기준 비료량 보다 적은 양을 시비한다.

가뭄 대책

물이 부족한 논은 간단 관개, 물꼬 관리, 도랑 피복 등 용수 절감방안을 실천한다. 간척지 논은 물 걸러대기로 염분기를 조절하는데, 5~7일 간격으로 환수하는 것이 좋다(이앙기~활착기 한계 염농도 0.3%)

■문의: 360-6352(식량작물팀)

※자료제공 : 당진시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