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년 간 읍내동 엠마트 내 맛있는 반찬 가게를 운영한 정원정 대표가 합덕읍 운산리에 한식당 ‘미락’을 새롭게 문 열었다. 정 대표는 “신선하고 맛 좋은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대표가 운영해 왔던 맛있는 반찬 가게는 전국적으로 반찬을 배달할 정도로 입소문 난 반찬 가게였다. 매일같이 40여 가지의 반찬을 선보인 이곳은 정갈하면서도 소박한 반찬에 한 번 찾은 고객들이 단골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낙 손맛이 좋고 음식 만드는 것을 행복해 하던 정 대표였기에 주위에서 반찬 가게를 운영해 보라는 권유로 시작했지만 수익 보다는 고객들이 반찬을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했단다.
“손님들이 제가 만든 반찬을 드시면서 행복해 하실 때, 저도 정말 행복했죠. 합덕읍에서 거주하고 있기에 출퇴근이 어려워 결국 반찬가게를 그만 뒀지만 그동안 찾아주신 손님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한편 그는 무엇보다 ‘식재료’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주 메뉴부터 밑반찬까지 모두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하는 그는 “음식에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며 “국내산에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신조”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미락에서 많은 손님들이 엄지를 추켜드는 메뉴는 ‘꽃게탕’이다. 또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백반도 마련돼 있다. 정 대표는 “손님들이 맛있게 많이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음식을 푸짐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손님들이 문을 나설 때 배불리 먹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 음식이 다 비어진 그릇을 볼 때 기분이 가장 좋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손님을 모셔야죠. 건강과 맛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미락’을 많이 찾아주세요.”
■가격 : 꽃게탕 大 5만원 小 4만원 , 아구탕 大 5만원, 小 4만원, 닭볶음탕 3만원, 가정식백반 60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위치 : 합덕읍 미락4길 12(원룸단지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
■문의 : 362-2041/010-2410-2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