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의 공공미술 자원봉사 일환으로 구 군청사 인근 지역인 읍내동 서문2길 일원과 왜목마을 내 샤워장이 벽화로 새 단장했다.

이번 공공미술 자원봉사는 당진시 사업비와 현대제철의 후원금,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800여 명의 봉사자들은 조개껍데기나 항아리, 접시, 숟가락 등을 벽면에 붙이는 오브제 기법을 활용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당진지역 청소년들과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학생, 마미짱, 현대제철 마중물봉사단,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해나루시민학교 학생 등 250여 명의 봉사자와 대학생 스텝 20명이 이번 봉사에 함께 했다.

또한 이달 초부터 작업이 시작된 왜목마을 벽화예술길은 해수욕장 앞 샤워장 벽면에 길이 35.6미터, 면적421㎡로 조성 중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벽화를 그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