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송악도서관(관장 오두영, 이하 송악도서관)이 송악지구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송악읍 가학리 612-11번지(송악읍 틀모리로 840)로 설립된 지 11년 만에 이전, 새롭게 재개관했다.

송악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도서관이, 2층에는 일반도서관, 자유학습실, 평생교육실,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도서관 내에는 수유실과 이야기방 등 유아자료실이 있어 아이와 엄마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히 책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열람실 좌석이 20~30여 석이 늘었으며 새로 생긴 무인반납기 자동시스템이 도서관 입구에 설치돼 24시간 도서반납이 가능하다. 현재 보유도서는 4만8000여 권이다.

한편 송악도서관은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지난달 30일 재개관했다.

이용tip

·이용시간 - 자료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은 점심시간 오후 12:00~13:00은 휴실) - 학습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료대출 - 권수: 5권 / 기간: 14일 / 무인반납기 365일 24시간 운영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350-4945

미니인터뷰 당진시립송악도서관 오두영 관장

“사람과 책, 다리를 놓다”

송악도서관 오두영 관장은 “도서관 운영 중 이전해야 해서 중간에 도서관을 휴관할 정도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시설을 보충하고,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오 관장은 “도서관 이용객들이 책과 친해지는데 송악도서관이 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작은 도서관 휴관일을 시범적으로 변경하고 기업과 연계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