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하체 부식방지 언더코팅 전문점인 코쿤 당진점이 지난 13일 시곡동에 문을 열었다.

코쿤 당진점은 자동차 하체를 코팅함으로써 비오는 날이나 자동차 하체에 물이 닿을 경우 부식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차량 코팅 전문업체로, 차량 깊숙한 내부까지 코팅하는 구리스 코팅도 함께 시술해 차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쿤 당진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동호 대표는 “구석구석 코팅해 오랫동안 자동차를 사용하는데 지장 없게끔 서비스하고 있다”며 “언더코팅 기술에 대해서는 자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15년 동안 용접 기술 관련 일을 해오다 언더코팅 전문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오 대표는 “용접 기술할 적에 당진으로 출장 온 적이 있어 그 때의 인연으로 당진에 다시 오게 됐다”며 “당진은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고 특히, 바다가 있어 좋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용접 기술관련 하청업체를 운영하는 도중 원청의 부도로 경제적인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 대표의 자리에서 내려와 직원으로 일하면서 회의감도 많이 들었다고. 하지만 그는 다시 일어서 지금의 일을 시작했다.

일을 하는 데 있어 오 대표는 첫째는 양심, 둘째는 기술력, 셋째는 사명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항상 내 차를 서비스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일이 적성에 ‘딱’ 맞는다는 오 대표는 “꼼꼼한 성격 탓에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며 “자동차 한 대를 언더코팅 하는데 대략 6시간 정도 걸리지만 쉼 없이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 “손님이 기다리는 동안 어떤 과정에서 코팅이 이뤄지는지 볼 수 있도록 휴게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객들이 제게 엄지손가락을 올리시며 돈이 아깝지 않다고 말씀해주실 때가 가장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제게 차량을 맡기신다면 절대 후회 없으실 거예요.”

■가격 : 기본 언더코팅 25만 원(소나타 기준), 경차 23만 원, SUV 27만 원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위치 : 서해로 6117-7

■문의 : 010-7929-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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