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전소라 교육교사, 송예찬(7세, 신평어린이집), 류다경(7세, 수미어린이집), 송우석(5세, 리가어린이집), 송한나 원장
▲ 왼쪽부터 전소라 교육교사, 송예찬(7세, 신평어린이집), 류다경(7세, 수미어린이집), 송우석(5세, 리가어린이집), 송한나 원장

제13회 멘사 마인드 스포츠 올림피아드 서울지역 예선에서 당진지역 3명의 어린이들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에 진출한 아이들은 류다경(7세·수미어린이집), 송예찬(7세·신평어린이집), 송우석(5세·리가어린이집) 어린이다.

지난달 18일에 열린 이번 예선전은 전국에서 총 3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그 중 700명 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아이들은 본선과 결선에서 순위에 들게 되면 국제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글로벌 문화탐방 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본선에 진출한 아이들은 제각기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다. 류다경 어린이는 복면가왕을, 송우석 어린이는 날쌘 잠자리를, 송예찬 어린이는 군인과 축구선수, 전투기 조종사 등 매일 꿈이 바뀌고 있단다. 여기서 복면가왕은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날쌘 잠자리는 비행기 조종사를 뜻한다.

매쓰앤게임(창의사고력 홈스쿨)의 송한나 원장은 “당진에는 멘사 당진지부가 없어 서울지역 예선에 출전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서울아이들과 함께 실력을 겨루는 예선전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판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할 만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한나 원장과 전소라 교육교사는 멘사 본사와 협의해 각 홈스쿨과 방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