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김성수)가 전국 기초단체 공사 중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자치부의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 권고안’에 따라 당진항만관광공사는 노사합의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적용키로 결정했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최근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공기업으로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서 정년 3년 전부터 1차년도에는 임금의 10%를, 2차년도에는 20%를, 3차년도 30%를 순차적으로 감액하며, 이를 통해 장차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경험 있는 고령자를 활용해 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진항만관광공사 김성수 사장은 “전 직원의 동의를 얻어 임금피크제를 도입함으로써 지방공기업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책임 있는 공기업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