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마시그래이가 읍내동에 자리했다.
지난달 27일 손님들에게 마시그래이 음료를 처음 개시한 한혜숙 대표는 아직도 기분이 얼떨떨하고 긴장돼 있다. 사무직에 종사했던 한 대표는 카페 개업의 꿈을 갖고 있었고 우연한 기회에 마시그래이를 알게 돼 개업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바쁜 직장인들과 학업에 치인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마시그래이를 선택했다. 마시그래이에서는 1800원으로 24온스(약 700㎖) 양의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다. 이외의 50여 가지 다양한 맛의 음료 또한 24온스 사이즈로 준비돼 있으며, 음료 가격이 최대 3800원이어서 부담없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한 대표는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의 음료를 당진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시그래이를 방문한 손님들도 용량이 큰 데도 가격이 저렴하다며 칭찬하기 바쁘다.
단 것을 안 좋아했던 한 대표도 마시그래이의 초코쿠키프라페나 스트로베리프라페는 입맛에 맞을 정도로 마시그래이에선 파우더가 아닌 착즙시럽을 넣어 어른들의 입맛에도 적합하다. 또한 에이드를 만들 때 사용하는 사이다와 탄산수 둘 중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한 대표는 “마시그래이의 음료를 맛보고 주위사람들에게 맛있다고 소개하고 추천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치고 힘들 때라도 손님들에게 인정받는 카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서툴지라도 너그러이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처음 마음 그대로 손님들께 착한 가격으로 음료 제공하겠습니다.”
■가격: 아메리카노 HOT·ICE 1800원, 카페라떼·바닐라라떼·카라멜라떼 2800원, 초코쿠키프라페 3800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위치: 당진중앙1로 195(GS마트 주차장 맞은편)
■문의: 010-4258-0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