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들의 정신적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상담하는 어울림심리상담센터가 지난달 16일 당진코오롱하늘채아파트 단지에 개소했다.

힘들고 지칠 때 함께 어울려 고민을 해결하자는 의미로 지어진 어울림심리상담센터는 현대인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와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상담해주는 곳으로, 총 10명의 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한 상담사가 봉사하고 있다.

어울림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이기영 센터장은 심리상담과 사회복지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고향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심리상담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어울림심리상담센터에서는 스트레스와 심리불안요소를 설문지를 통해 점검하고 1:1 상담이나 집단상담 등이 이뤄진다. 이 센터장은 “심리상담은 주제가 폭넓어 상담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상담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인들은 생각의 차이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며 “고민을 해소할 수 있게끔 옆에서 돕는 것이 센터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상담이라고 하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진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오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어울림심리상담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한편 어울림심리상담센터에서는 당진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무료로 상담하고 있으며 그 외 당진시민들에게는 한 시간에 만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센터장은 “경제적 부담 없이 편하게 방문해 달라”며 “당진시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어울림심리상담센터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사 명단: 이기영, 김순재, 곽윤정, 이상희, 임정숙, 김태실, 박미상, 박준덕, 이은하, 정현주

■가격: 당진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은 무료, 그 외 시간당 만 원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오후 12시~1시는 점심시간), 예약제 실시

■위치: 당진코오롱하늘채아파트 107동 1층

■문의: 352-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