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뫼성지 입구에서 아비스 추기경이 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솔뫼성지 입구에서 아비스 추기경이 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해 감동을 남긴 가운데 지난 19일 교황청 수도회성 장관인 주앙 브라스 지 아비스 추기경이 당진을 찾아 특별미사를 드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봉헌생활의 해를 맞이해 한국 남녀수도회가 조직한 봉헌생활의 해 특별위원회 초청으로 아비스 추기경이 당진 솔뫼성지 등을 찾았다.

이날 아비스 추기경은 신리성지, 솔뫼성지에서 남녀수도회 장상들과 만남을 가진 후 신자 500여 명이 참석한 미사를 집전했다. 특별미사에서 아비스 추기경은 지난해 천주교 아시아청년대회 당시 방문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신자들에게 되새겼다.

이날 함께 동행한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다음해에는 병인박해 15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각 교구 주교들이 파리외방전교회를 통해 당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