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아트송악(Ahn’s gallery, 관장 정해봉)에서 최명식 작가의 <설렘>전이 진행된다.

<설렘>전에는 최 작가의 엄마를 나타낸 우리나라 전통문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의미하는 붉은 계열의 열매들이 캠퍼스에 담겨있다. 작품에 표현된 전통문의 경우, 옛날의 전통문을 활용해 입체감을 더했다. 또한 칠보공예와 서각 작품도 함께 전시돼 최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최 작가는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엄마”라며 “엄마가 장독대 위에 맑은 물을 올려놓고 자식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정족수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식들의 행복을 원하는 엄마의 염원을 작품 속에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최명식 작가는 천안시 풍새면에 위치한 미담ART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이사, 천안미술협회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