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대한 염원이 하나 둘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다인쌈밥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에 대한 경과보고 및 위원회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명남 위원을 추진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조직 구성의 건과 평화의 소녀상 제작 예산의 건, 추진 일정의 건에 논의했다. 조직 구성으로는 발대식 전까지 조직을 확대할 것으로 논의했으며 소녀상 제작과 관련해 지역 출신 예술가의 재능을 기부 받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또 앞으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발족식을 진행하고 추후 기금 모금을 위한 문화 공연을 개최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 돼 성 노예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일본 정부의 진정성 어린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건립을 위해 600만 원을 모금했으며 346명의 시민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추진위 준비위원회 임원 명단>
△상임위원장:이명남 △공동위원장:강사용, 김기재, 김종식, 김희봉, 문정숙, 이병성, 이희조, 편명희 △집행위원장:이준섭 △사무국장:김진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