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객이 임대해 시내버스 계류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전통시장 내 주차장이 내년 공영주차장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진시의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개최한 가운데 김기재 의원이 교통과에 계류장을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환수 조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주차장으로 용도를 변경함으로써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당진여객은 당진시로부터 당진전통시장 내 주차장을 연간 61만7000원으로 임대 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내년 3월 7일 공유재산 사용허가가 만료된다.
이에 당진시 교통과 오덕환 교통관리팀 주무관은 “내년 3월, 사용 허가가 만료되면 재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면적에 맞게 도색해 주차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