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려령 작가가 소설<가시고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김려령 작가가 소설<가시고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당진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당진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려령 작가의 <가시고백>과 최진기 작가의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를 당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가운데, 김려령 작가 초청 북 콘서트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김려령 작가의 증조할머니와의 추억 및 소설 속의 주인공 이야기 등 <가시고백>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어 김려령 작가의 팬 사인회도 열렸다.

이날 당진문화재단 문옥배 사무처장은 “당진시민이 한 책 읽기 운동을 통해 사고를 공유, 소통했으면 한다”며 “김려령 작가의 북콘서트가 당진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진시민 한 책 읽기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온 시민이 참여하는 인문학·문학 운동으로 시민문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음해 3월까지 책 읽기 동아리 지원 및 책 읽기 지도 강사 초청강연회, 책 읽기 릴레이 및 100자 평 쓰기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