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왜목항 앞 400m 해상에 정박 중이던 7.93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23분 경 발생한 화재는 4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평택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선박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양오염 발생 여부를 확인했으나 유출된 기름에 의한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경비함정 2척, 방제정 1척, 연안구조정 1척, 민간해양구조선 3척이 출동했다.
화재원인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으며 선박에 대한 화재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화재가 난 선박에 승선원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혹여 사람이 타고 있을 수도 있어 어선에 대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