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촉성재배 모주 준비
딸기 모주는 저온 경과가 충분해야 한다. 육묘 후기 발생 묘나 가을에 새로 발생한 자묘 중 세력이 왕성한 자묘를 준비한다. 동해 피해 및 탄저병 피해 예방을 위해 비 가림 하우스 월동이 필요하며, 월동 중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영하 2℃ 냉동고에서 월동 보관 모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주는 병해충 감염이 없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마늘·양파 노균병 예방
노균병 증상은 잎에 장타원형의 황백색 병반과 백색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병든 잎은 마르게 되고 그 후에는 2차 기생균이 부착돼 흑갈색으로 변한다. 상대습도가 높을 때 포자가 발아하고 병균은 물기가 있는 잎 표면의 기공으로 침투한다.
밭 재배 양파 연작재배지의 노균병 발병 원인은 병원균이 오염된 토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비닐 고정용 흙이 있는 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며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 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심하게 발생한다.
방제를 위해서는 2월부터 적용약제를 살포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씨 마늘 소독, 수확 후 병든 잎이나 줄기는 포장에 방치하지 말고 모아서 태우도록 한다. 타 작물 돌려짓기, 토양소독 등을 실시한다.
친환경 방제를 위해서는 발생 초기에 10~20일 간격으로 아인산염(1000ppm)을 5회 살포하면 90.4% 방제효과가 나타나며 수량은 23% 증가한다. 아인산염 자가 제조 방법(1000ppm 기준)은 물 20L에 아인산(H3PO3) 20g, 수산화칼륨(KOH) 18g을 각각 녹여 잘 희석해 사용한다.
과수 정지·전정시 주의사항
겨울전정은 나무의 골격이 되는 가지를 알맞게 배치하고 나무의 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솎음전정을 통한 광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생산 및 고품질 과실의 바탕이 되는 충실한 결과지를 선택, 배치하며 수세 및 생산력 유지를 위한 수형 구성이 중요하다.
정지 전정을 할 때는 우선 과원의 수형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고 연차별 수형관리 기준(골격 및 결과지 구성)을 설정한다. 이어 올해 겨울전정에서 중점적으로 할 사항을 정리하고 전정 전 수세를 살펴본 뒤 간벌이 필요한지 판단한다. 또한 나무 모양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판단해 위에서 아래로, 굵은 가지부터 순서대로 전정한다. 제거할 큰 가지 및 교체할 가지 등을 선택해 전정하고 결과지, 웃자람가지 제거 등의 순서로 정지·전정을 실시한다.
전정시 세균 및 바이러스 전염을 막기 위해 전정가위를 꼼꼼히 소독해야 한다. 소독은 차아염소산나트룸 1% 용액 또는 알코올 70% 이상의 용액을 사용한다. 전정가위가 날카롭지 않으면 자른 면의 조직이 상하게 되고, 자른 면 조직이 늦게 재생되는 과정에 병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병든 가지는 병든 부위의 바깥쪽 2∼3cm 떨어진 곳을 잘라내고 태우거나 따로 모아서 멀리 떨어진 곳에 묻는다. 굵은 가지를 자를 때 전정가위 날면 같은 방향으로 줄기를 밀면서 자르면 자르는 힘이 덜 들고, 깨끗하게 자를 수 있다. 전정이 끝나면 수돗물에 가위를 깨끗이 씻고 기름칠한 후 보관한다.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