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천안 고속도로의 당진~아산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혀 건설 추진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2018년까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3.9km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다. 현재 당진~대전 고속도로 전체 구간 중 천안~아산 구간에 대해서는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당진~아산 구간은 장래 계획구간으로 남아 아직 착공되지 않은 상황이다.
당진~아산 노선이 추진되면 당진항에서 발생하는 물동량 처리의 분산과 충남 서북부 산업지대와 내륙을 연결하는 물류 수송망 확충 등 물류비 절감에 도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해대교의 대체 도로로 활용 가능하다.
당진시는 국토부에 당진~아산 구간 조기 착수를 요청했으며 국토부 관계자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관계자는 2017년 예산에 당진~아산 구간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내년 정부예산에 당진~아산 구간에 대한 타당성조사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