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섬지구 친수연안 조성사업이 지난달 29일 준공됐다.
▲ 안섬지구 친수연안 조성사업이 지난달 29일 준공됐다.

송악읍 안섬지구 친수연안 조성사업이 지난달 29일 준공됐다.

안섬지구 친수연안 조성공사는 당진시 제2차 연안정비사업(2010~2019년)의 1단계 사업으로, 지난 2012년 4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준공까지 4년 동안 총 40억 원이 투입됐다. 당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섬포구의 해안침식을 예방하기 위해 255m의 호안을 정비했으며, 길이 123m, 폭 6m의 항만운영센터 연결도로를 개설했다.

특히 포구 가장 안쪽 지역에 시민과 관광들을 위한 1만4000㎡ 규모의 친수공원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는 이번 안섬지구 친수연안 조성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당진시 제2차 연안정비사업’의 2단계 사업인 한진지구 친수연안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는 한진지구 친수연안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8년까지 해변 산책로 500m 구간과 해안전망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제2차 연안정비사업에는 안섬지구와 한진지구 외에도 석문면 용무치 지구와 삽교지구 친수연안 정비사업도 포함돼 있으며, 4곳의 사업대상지에 대한 총 사업비는 116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제2차 연안정비사업에 앞서 당진시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제1차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해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삽교호 관광지 내에 2만9030㎡ 규모로 바다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