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문 작가가 제14회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에서 서각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상문 작가의 <백제의 미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작가는 “오래전부터 나무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며 “좋은 기회에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3년 간 매주 화요일 마다 서산으로 서각을 배우러 다녔다”며 “당진에도 서각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서각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전통서각협회 당진지부가 창립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상문 작가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북부지소장으로 근무 중이며,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초대작가와 대한민국서예문인화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