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주)수석 당진공장 기공식이 지난 26일 합덕인더스파크에서 진행됐다.
▲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주)수석 당진공장 기공식이 지난 26일 합덕인더스파크에서 진행됐다.

박카스를 제조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주)수석이 당진에 들어선다. 갈색병 등 의료용 병용기를 제조하는 (주)수석은 지난 26일 합덕인더스파크에서 공장 건립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당진공장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주)수석은 총사업비 885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약 10만5600㎥, 건축면적 약 2만4780㎥ 규모로 당진공장을 짓고, 현재 운영 중인 안양공장과 음성공장을 오는 2020년까지 합덕인더스파크로 통합이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수석에 이어 동아제약(주)도 1020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합덕인더스파크로 대구공장 이전 절차에 돌입, 2020년까지 천안공장 이전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두 업체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지역인력을 우선 채용키로 한 만큼 455명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세수 증대와 지역생산 농수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 10월 총 190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주)수석와 동아제약(주) 공장을 합덕인더스파크로 이전키로 했다.